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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뉴스] 고양, '경기도 승마대회' 열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12-06 (화) 17:51 조회 : 153

홍성봉 기자 / 제4회 경기도 승마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승마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경기도말산업발전협의회(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은 대한승마협회가 맡았으며 경기도, 고양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경기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사)한국장제사협회, (사)한국재활승마학회 등이 후원했다.
특히 지난해 행사에서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3만 명의 참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 300여명의 선수와 150마리의 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 대회 1일 차에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20cm 장애물 경기와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100cm 장애물 경기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승마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나선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득했다.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먼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80cm 장애물 경기가 치러졌다. 또,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40cm, 60cm 80cm 장애물 경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릴레이 2인 경속보, 릴레이 3인 자유, 권승경기(KHIS 기승능력인증 6·7등급)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김익호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최근 말산업이 농촌의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만큼 말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승마 대중화가 선결돼야 한다” 면서 “경기도 승마대회가 말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돌입한 ‘2016 말산업박람회’ 현장에는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위해 나선 관람객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부스는 역시 체험 부스였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마련한 ‘승마스포츠 시뮬레이터’(OK 로봇 승마)에는 체험하기 위해 나선 이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말 모양의 기구에 탑승해 시뮬레이션 화면을 보며 즐기는 ‘승마스포츠 시뮬레이터’는 어렵게 생각되는 승마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남양주시 ‘별내작은말학교’(농림식품축산부 인가 정식 승마장)의 홍보부스에선 북미산 작은말인 ‘미니어쳐홀스’(아메리칸 미니어쳐홀스 협회 등록된 혈통마)를 실제로 볼 수 있어 어린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이 말은 키가 60~70cm 정도로 조랑말보다 작았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학부모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작은 말을 보며 신기해하는 표정이었다.
또한 농협중앙회가 마련한 상품타기 ‘룰렛 이벤트’와 농협말고기 ‘햄버거 스테이크’ 시식도 인기를 모았다.
양념이 더해진 말고기 스테이크는 담백한 맛이었다. 특히 “여성 미용식, 남성 강장식으로 각광받는 웰빙식품”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 이어졌다. 동의보감에서 말고기가 신경통, 관절염, 빈혈에 효과가 있다고 기재됐으며 귀 울림과 관절 치료에 좋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제주대학교 승마산업RIS사업단은 ‘제주 왕가육포’(말등심, 식용), 애견용 ‘제육육표’(말등심 외 말고기 부위를 이용해 만듦), 마유 토너·로션·헤어 에센스 오일·아이팩 등 10여 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말을 사랑한 작가’라는 이름으로 특설무대 일원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선 이석조·유종욱·류귀화(한국),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프랑스) 등의 작가가 작업한 말 관련 미술, 조형,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츠런파크 제주지역본부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주경마장과 제주육성목장의 홍보를 위해 참여했다.